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댄스프로젝트’에선 ▶버스로 이동하며 시민의 애환을 표현하는 '게릴라춤판' ▶하루 3분, 누구나 쉽게 출 수 있는 '체어댄스'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무도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현대무용가 김기훈, 김민정, 밝넝쿨 등이 ‘춤단’의 멘토로서 활동한다.
조선희 대표는 "춤단은 삶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다른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도시 유랑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우 기자 minw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