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송정역전매일시장이 ‘1913송정역시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 중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가 첫 결과물을 냈다.
현대차그룹은 18일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송정역전매일시장’의 이름을 ‘1913송정역시장’으로 바꾸고, 다양한 쇼핑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갖춘 현대적 시장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명칭의 ‘1913’은 시장이 처음 생겼던 해를 뜻한다.
광주창조경제센터와 손잡고103년된 송정역시장 리모델링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