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를 선보였다. 지난해 아이폰6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스마트폰 크기를 4.7인치와 5.5인치로 늘렸는데, 2013년 선보인 아이폰5S 크기로 돌아간 것이다.
중국·인도 중저가 시장 겨냥
399달러 아이폰SE 모델 내놔
손해용 기자 sohn.yong@joongang.co.kr
입력 2016.03.23 00:01
중국·인도 중저가 시장 겨냥
399달러 아이폰SE 모델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