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왕궁수문장 교대식에 산타가 떴다~ 중앙일보 입력 2015.12.24 20:0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2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취타대 행사요원들이 평소 복장과 달리 붉은색 산타 복장을 하고 수문장 교대의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산타&이브 왕궁수문장 이색추억 만들기'라는 행사를 통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쁨을 선사했다.온라인 중앙일보[영상=김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