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동빈 회장, 푸틴 대통령에게 우호훈장 받아

중앙일보

입력 2015.12.12 01:47

수정 2015.12.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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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 우호훈장(오르덴 드루즈뷔)은 러시아에서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으로 신 회장은 롯데백화점·롯데호텔·초코파이 공장 등 러시아에 대한 투자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롯데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