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당신] 흰밥·튀김·인스턴트 빼고 현미밥·두부·채소·과일 담아라

중앙일보

입력 2015.11.30 00:02

수정 2015.11.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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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건강 습관이다. 하지만 무조건 도시락이 건강식은 아니다. 가공식품으로 무장한 도시락은 칼로리 폭탄에 가깝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면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애써 챙기는 의미가 없다. 전문가들은 소금과 기름기는 빼고 채소와 칼슘을 넣으라고 권한다. 한국인의 섭취가 많은 것은 줄이고 적은 것은 늘리는 것이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건강한 도시락 어떻게 쌀까

사진=프리랜서 조상희 도움말=강북삼성병원 김은미 영양팀장, 고슬고슬푸드 정성훈 대표,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