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장수 고양이 사람으로 치면 128살!

중앙일보

입력 2015.11.26 09:57

수정 2015.11.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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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에 사는 수컷 고양이 '코듀로이'는 '세계 최고령 고양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갖고 있고 올해 26살이며 사람으로 치면 무려 124살이다.
 

주인은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코듀로이를 데려와서 가족처럼 함께 살기 시작했고, 발톱도 그냥 두고, 밖에서 사냥도 할 수 있게 하면서 야생성을 살려준 게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USA TODAY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