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수의 목소리를 흉내 내긴 쉬워도 가수의 리듬감까지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며 “그간 나와 노래하는 특징이 비슷한 사람은 많이 봤지만 목소리나 리듬감까지 비슷한 사람은 본 적이 없어서 이번 무대가 많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과연 보아를 완벽히 따라 할 모창 능력자가 나타날 것인지 3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입력 2015.10.03 00:39
수정 2015.10.03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