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상’ 아모스 오즈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15.09.25 01:20

수정 2015.09.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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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76·사진)가 선정됐다. 장편 『나의 미카엘』 등이 국내 소개된 그는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된다. 상금은 1억원, 시상식은 다음 달 24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