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글로벌 증시 약세와 더불어 한미약품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으로 제약·바이오주가 5% 후반대의 급락을 보였던 충격파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다.
[오늘의 바이오] 한미 불공정거래 영향 미미…0.17% 하락 그쳐
메디톡스도 5000원(1.19%) 오른 42만6500원으로 어느새 5위를 탈환했다.
바이로메드는 메디톡스에 비해 상승폭이 2.17%로 두드러져 2400원 오른 11만2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도 제일바이오 0.97%, 메디포스트 0.40%, 쎌바이오텍 0.39%, 차바이오텍 0.73%, 휴온스 0.11% 등이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녹십자셀 -0.11%, 휴메딕스 -0.17%, 바이넥스 -0.60%, 인트론바이오 -1.71%, 아미코젠 -2.66%, 마크로젠 -0.63%, 젬백스 -1.54% 등도 전 거래일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씨젠과 펩트론은 각각 -3.05%, -6.00% 하락하며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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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n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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