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살충제 사건 할머니, 거짓말 탐지기 “허위”

중앙일보

입력 2015.08.0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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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상주지청은 7일 ‘살충제 사이다’ 사건 피의자인 박모(83)씨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검사 결과 ‘허위 진술’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주 중 박씨를 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검찰은 지난달 30~31일 박씨를 대상으로 거짓말 탐지기와 심리 분석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