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천구 메디힐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

중앙일보

입력 2015.06.24 01:38

수정 2015.06.2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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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메디힐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 98번 메르스 확진환자가 5일간 입원했던 것으로 드러나 지난 9일부터 메르스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이 23일 0시에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 병원에는 입원환자 79명과 의료진 등 총 94명이 2주간 격리돼 있었다. 이틀간 원내 방역과 소독 작업 등을 마치고 25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오전 의료진들이 출입구 등 병원 내 시설물을 소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