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사랑 듬뿍 6남매 중앙일보 입력 2015.05.11 10:28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아빠 딱새가 먹이를 물어 왔습니다. ☞조용철의 마음풍경 연재 보기새끼들이 서로 먹이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고기 구워먹는 불판 안에 딱새가 둥지를 틀었더군요. 눈도 뜨지 못한 6남매 큰 입 벌려 밥 달라 외치고요. 어미는 먹이 잡아 나르느라 눈코 뜰 새 없습니다. 어찌 알고 6남매 골고루 먹이를 나눠줄까요. 작은 새들도 어미 사랑 듬뿍 받고 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