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표팀 센터 이종현(21·고려대·2m6cm)이 오는 6월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NBA 신인 드래프트 전문 매체 드래프트 익스프레스는 22일 미국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이종현이 곧 참가를 선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국, 가시와전 2골 … AFC챔스리그 최다골
이동국(36·전북 현대)이 22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리그 통산 최다 골(27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가시와에 2-3으로 패해 조 2위 로 떨어졌다. F조 성남 FC는 홈에서 부리람(태국)을 2-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오늘부터 열려
대한사격연맹과 한화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6·kt), 김장미(23·우리은행) 등 총 417개팀 2800여 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