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즈노 MP-15 단조아이언 출시

중앙일보

입력 2015.02.24 16:2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 www.mizuno.co.kr)는 2015년도 신제품 「미즈노 MP-15」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즈노 프로라인을 뜻하는 MP (MIZUNO PRO)시리즈는 연철단조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으로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중·상급자용 시리즈다.

하프머슬백 구조의 「미즈노 MP-15」 아이언은 전작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탄생한 모델이다. 가장 뛰어난 타구감으로 평가 받은 「MP-64」와 최상의 소재를 채용한 「MP-59」, 그리고 관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MP-54」의 성능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처럼 전통적인 미즈노 MP시리즈의 형상과 기능성을 동시에 살린 「미즈노 MP-15」 아이언은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3D 티타늄 인서트’ 설계와 루크 도널드가 감수한 ‘루크솔(LUKE SOLE)’ 디자인을 적용, 유려한 디자인의 하프 머슬백 아이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세계특허 기술인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궁극의 타구감 실현

「미즈노 MP-15」 아이언에 적용한 ‘3D 티타늄 인서트’ 공법은 헤드의 임팩트 존에 티타늄 삽입으로 저중심 설계를 실현한 동시에 발생한 잔여중량 38g을 헤드 양쪽에 적절히 배분하여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향상, 헤드스피드를 증가를 가능하게 한다. 또 임팩트 존의 뒤편의 두께를 높여 임팩트 시 흔들림 없는 타격과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또 ‘아이언샷의 귀재’ 루크 도널드가 직 접「미즈노 MP-15」 아이언의 디자인과 타구감 작업에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라운드 형태의 ‘루크 솔(LUKE SOLE)’을 채용, 잔디와의 마찰을 줄이고 다운 블로우로 샷을 할 때도 지면을 부드럽게 빠져나가 골퍼가 원하는 이미지의 샷을 구현할 수 있다.

기존모델보다 좌, 우로 확대한 스윗 에어리어와 2mm 더욱 짧게 설정한 중심거리(35.5mm)로 정타율을 높이고 안정된 방향성능을 실현한 것도 「미즈노 MP-15」 아이언의 특징이다.


특히 세계8개국에 특허를 취득한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이 적용되어 「미즈노 MP-15」의 완벽한 타구감을 경험할 수 있다. 궁극의 타구음을 실현하기 위한 미즈노 독자적인 하모니임팩트 기술을 적용하여 견고하면서도 깊은 울림의 맑은 타구감 역시 가능하다.

「미즈노 MP-15」 아이언은 전국 미즈노 특약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MADE IN JAPAN
● MP-15 아이언 (7 IRON SET #4~#9,PW)
● 권장소비자가격: 133만원 (NS PRO 950 GH/ DYNAMIC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