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밴드를 통해 올라온 시민들의 제언은 모두 500여 건. 도로 포장 관리가 282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안전 104건, 보도 정비 29건, 대중교통 6건 등이었다. 광주시는 이 중 350건은 이미 정비를 완료했다. 길 지킴이 밴드는 회원 30명으로 출발해 9일 현재 400명을 넘어섰다. 시민들은 기존 회원의 초대를 받아 가입하거나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과(062-613-6946)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주 SNS 제보 시스템 큰 호응
광주광역시=장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