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들이 지하철에서 '몰카'를 촬영한 남성을 제지했다가 심한 욕설을 듣는 봉변을 당했다.
대만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 남성은 한국 여성들의 치맛속을 몰래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던 중 제지 당하자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여성들이 “옆에 앉아 몰카를 찍었다”고 주변 사람에게 설명하자 이 남성은 “그런 적 없다”고 발뺌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른 남성이 이 남성의 횡포를 지켜보다 말리려 했지만 멈추지 않았다. 결국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또 다른 남성이 거들자 욕을 퍼붓던 남성은 지하철에서 황급히 내려 사라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 袁維安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