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소속사는 "당초 예정돼 있던 광고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무상 귀국했기 때문에 혼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해 12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로 동반 출국했다. 이병헌은 스튜디오 미팅 등 현지 일정을 위해 출국했고, 아내 이민정도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 머물렀다.
미국 현지에 머물던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는 함께 쇼핑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들이 포착됐었다.
한편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를 받은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을 선고받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