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프리즘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선 ‘프리즘 인기상’이 신설돼,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스타에게 직접 투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프리즘 앱 내에서 인기상 투표가 진행됐고, 1100만 넘는 투표수를 기록했다. 그 결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인 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프리즘은 이번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도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또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 AI 기술을 적용한, 총 6개국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청자들끼리 주고 받는 채팅에도 자동번역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 간의 소통을 이끌어냈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전 티몬 이사회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설립한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