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어버이날 친척 모여 있었는데…24층서 떨어져 숨진 아기, 무슨 일 중앙일보 입력 2024.05.09 09:14 수정 2024.05.09 15:3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구 달서경찰서. 연합뉴스TV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추락해 사망했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