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시청년센터가 함께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문적성검사, 컬러테라피, 방탈출게임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최화정 교수는 “지역에서 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가해 진로탐색과 취업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력 2024.04.17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