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문화재단,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와 후원 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2024.04.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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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문화재단(장기진 이사장)이 KPGA 프로골퍼 권성열 선수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4월 3일, 공식적인 협약식을 통해 선수에 대한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커리어 개발 및 성장을 위한 포괄적 지원을 약속했다.
 
권성열 선수는 2018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고,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그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이미 증명한 바 있다.
 
드림문화재단은 권성열프로가 국내외 대회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이러한 지원은 선수가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한계와 장애물을 극복하고, 그의 경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권성열 선수는 "후원을 통해 받게 될 지원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더 큰 무대에서의 도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했다.
 
드림문화재단 장기진 이사장은 "권성열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수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골프의 대중화 등 골프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문화재단의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서 선수가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협약이 권성열 선수의 개인적인 성장 뿐 아니라 앞으로 골프계를 비롯한 스포츠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