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택은 대부분 신도시, 택지지구에서도 중심부 일대, 주요 입지에 있다. 최근 들어 환금성이 떨어진다고 알려진 단독주택과 달리 블록형 단독주택값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 가격 상승 주도
특히 1군 건설사 브랜드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김포시 운양동에서 2017년 2월 공급된 G블록형 단독주택 전용 84㎡(분양가 5억7600만 원)는 2021년 11월 11억 원에 거래돼 4년 9개월 만에 5억2400만 원 뛰었다. 분양가 대비 거의 2배 오른 것으로 1년에 1억 원을 넘는 상승 폭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 브랜드 힐스테이트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사업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중심 주거지로 떠오르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809가구다.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지원, 중도금(50%) 안심 확정금리 4.5%(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입주 때까지 비용 부담을 낮췄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자연·생활인프라 두루 품은 입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
문의 031-858-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