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2월, 기네스는 1909년 5월생인 페레스를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페레스는 특별한 건강과 기억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페레즈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열심히 일한 것을 꼽았다. 또 잠자리에 일찍 들고 매일 지역 증류주인 가이엔테 한 잔을 마셨다고 기네스는 전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 114세로 세상 떠나
중앙일보
입력 2024.04.05 00:10
지난 2022년 2월, 기네스는 1909년 5월생인 페레스를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남성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페레스는 특별한 건강과 기억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페레즈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열심히 일한 것을 꼽았다. 또 잠자리에 일찍 들고 매일 지역 증류주인 가이엔테 한 잔을 마셨다고 기네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