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측은 "대한민국의 큰 미래를 결정짓는 총선을 맞아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골프장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골프장 업계가 나서겠다는 선한 의지를 가지고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투표 장려 캠페인을 통해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한편 골프가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로서 자리매김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가입 골프장은 522개 골프장 중 206개이며 이중 일부 골프장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 캠페인에 동참하지 못하는 곳도 있어 골프장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