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00
세종, 대전 대덕 방문해 지지 호소한 한동훈 위원장
한 위원장은 2일 오전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과 세종시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대전으로 넘어가 유성구·서구·중구·동구·대덕구를 차례로 돈 후 충북 청주와 음성에서 유세를 마무리했다. 앞서 발표한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을 발판삼아 본격적인 충청권 민심에 호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오후 3:00
울산 찾아 민주당 지원사격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2일 울산을 찾았다.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문 전 대통령은 동구 지역 총선 출마자인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를 만나 인사를 나눈 뒤 유권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방문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며 "특별한 연고가 있는 지역이나 후보를 찾아 조용히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2:00
충남 천안을 이정만 후보 지원유세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천안을에 출마한 이정만 후보를 지원유세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천안을 거쳐 세종과 대전까지 지원유세에 나선다.
오후 12:00
원주 찾아 원창묵, 송기헌 후보 지지 호소한 김부겸 전 총리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원주 유세 지원에 나섰다. 김부겸 위원장은 이날 원창묵·송기헌 원주 갑·을 후보와 함께 원주교 오거리에 마련된 유세 차량에 올라 민주당과 이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10:20
충남 당진 찾아 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충남 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지원유세에서 정용선 충남 당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