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카드M, 포인트 적립률 리뉴얼 출시

중앙일보

입력 2024.04.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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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대표적인 포인트 적립 상품인 현대카드M에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률을 탑재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없고,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이 넘을 경우 적립된다. 현대카드MM의 경우 포인트 추가 적립률이 M보다 두 배 높다. 필요하면 포인트·캐시백을 먼저 적립·사용할 수 있는 ‘긴급적립’ 서비스도 내놨다. 최대 50만 M포인트를 선충전해 사용하고, 최대 24개월간 카드를 사용하면서 적립해 상환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