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전 금융권 가계대출 11개월만에 감소

중앙일보

입력 2024.03.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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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00조원을 넘어섰다. 2021년 2월 1000조원을 넘어선 지 3년 만이다. 다만 신용대출과 제2금융권 대출이 줄면서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은 11개월 만에 감소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100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은 4조7000억원 늘어 12개월 연속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