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입력 2024.03.14 00:1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하루아침에 떠오르는 것은 없다.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은 없다.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나빠지고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좋아질 뿐.

 
작은 일이 모여서 큰 일이 된다. 잘 아는 얘기면서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박노해 『걷는 독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