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둔 여야 저출산 대책, 실효성은
올해 합계출산율 0.6명대 가능성이 나오며 저출산 문제가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화두예요. 국민의힘은 육아휴직 급여 월 60만원 인상, 초·중·고 자녀 100만원 바우처 등을 내놨고, 더불어민주당은 8~17세 아동수당 월 20만원, 자녀 수 늘수록 큰 평수의 공공임대주택 제공 등을 내세웠죠. 문제는 공약에 현실성이 떨어지는 데다 재원 마련 방안은 불투명한 겁니다. 전문가들은 “근본 원인 파악이 먼저” “돈 더 준다고 출산할까”라고 꼬집었어요.
육아휴직 급여
근로자가 만 8세(초등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한 경우 관할 고용센터로부터 받는 급여입니다. 대상은 30일 이상 육아휴직한 근로자이며, 육아휴직 시작 후 1개월부터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죠. 육아휴직 1~12개월간 통상임금 80%(상한액 150만원, 하한액 70만원)가 지급돼요. 2024년부터 ‘6+6 부모육아휴직제’로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 대상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할 경우 첫 6달간 부모 각각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해요.
근로자가 만 8세(초등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한 경우 관할 고용센터로부터 받는 급여입니다. 대상은 30일 이상 육아휴직한 근로자이며, 육아휴직 시작 후 1개월부터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죠. 육아휴직 1~12개월간 통상임금 80%(상한액 150만원, 하한액 70만원)가 지급돼요. 2024년부터 ‘6+6 부모육아휴직제’로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 대상 부모가 동시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할 경우 첫 6달간 부모 각각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해요.
Vote for us, please!
With less than three months left until the April 10 parliamentary elections, political parties, conservative and liberal, are busy presenting one costly solution after another to attract votes from young couples by providing them benefits if they have children to raise Korea’s ultralow birth rate. But such couples are not interested in lures from politicians.
coffer: 금고(=chest)
parliamentary elections: 국회의원 선거
political party: 정당
conservative: 보수적인
liberal: 진보적인
present: 제시하다
costly: 값비싼(=expensive)
solution; 해결(책)
one after another: 연거푸(=repeatedly)
attract: 끌다, 유인하다(=draw, induce)
provide: 제공하다(=give, offer)
benefit: 혜택
ultralow: 극히 낮은
birth rate: 출산율(=fertility rate)
lure: 유혹, 덫
parliamentary elections: 국회의원 선거
political party: 정당
conservative: 보수적인
liberal: 진보적인
present: 제시하다
costly: 값비싼(=expensive)
solution; 해결(책)
one after another: 연거푸(=repeatedly)
attract: 끌다, 유인하다(=draw, induce)
provide: 제공하다(=give, offer)
benefit: 혜택
ultralow: 극히 낮은
birth rate: 출산율(=fertility rate)
lure: 유혹, 덫
生育 [shēng yù] 출산
选举 [xuǎn jǔ] 선거
对策 [duì cè] 대책
根本 [gēn běn] 근본
选举 [xuǎn jǔ] 선거
对策 [duì cè] 대책
根本 [gēn běn]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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