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PGA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중앙일보

입력 2024.02.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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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올해 대회는 PGA 투어가 선정한 ‘시그니처 대회’로 격상됐다. PGA 투어의 총 39개 대회 중 올해 새롭게 지정한 8개 대회다. 세계 랭킹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하며,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도 올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