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이하 부·자 AMP)이 2024학년도 제45기 원우 모집 소식을 전했다. 매 학기마다 50여명의 원우들이 모집되고 있으며 총동문회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부동산, 자산관리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 습득 및 동기 원우들과 동문 선배들과의 활달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쌓기에는 최상의 명문 코스로 소문이 나고 있다.
본 과정은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이번 부·자 AMP는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걸맞는 최상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이 구성되었다.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가상자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투자 전략, 자산 관리와 운용,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투자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두 학기를 부동산 분야와 자산관리 분야로 배분한 커리큘럼을 통해 밀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국내외 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본 과정의 원우들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동문 자격을 부여받는다. 아울러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컨설팅 기회도 제공된다.
동국대학교 부·자 AMP 양재용 주임교수는 “대학 및 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 자료와 정보 제공, 투자 및 개발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한다”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용현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 ‘동국대 부·자 AMP’가 자신을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또 하나의 도약이자 성공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잡기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본 과정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3월 4일(월)까지, 교육기간은 2024년 3월 5일(화)부터 2024년 12월 17일(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 및 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