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통영 한 조선소서 50t 크레인 넘어져…40대 노동자 1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2024.02.05 17:35 수정 2024.02.05 17:4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고 현장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5일 오후 1시 23분께 경남 통영시 HSG성동조선에서 무게 약 50t 규모의 크레인이 넘어져 1명이 사망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4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구조 당시 혈흔 등 큰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