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사프카는 22세 때인 1969년 반전·히피 음악 축제인 우드스톡 페스티벌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해, 1972년대 빌보드 최우수 여성 보컬리스트 상을 받았다. 자국에선 ‘브랜드 뉴 키’ ‘레이 다운’ 등이 히트했지만, 한국에선 애절한 보컬의 ‘더 새디스트 싱’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더 새디스트 싱’ 부른 멜라니 사프카 별세
중앙일보
입력 2024.01.29 00:01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사프카는 22세 때인 1969년 반전·히피 음악 축제인 우드스톡 페스티벌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해, 1972년대 빌보드 최우수 여성 보컬리스트 상을 받았다. 자국에선 ‘브랜드 뉴 키’ ‘레이 다운’ 등이 히트했지만, 한국에선 애절한 보컬의 ‘더 새디스트 싱’이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