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읽는 아들러』(박예진) 중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영향을 준 독일 철학자 한스 비이힝거의 말이다. 아들러는 “관계에서 사회적 평등은 서로가 상대방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 노력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각자는 안전할 것이며 다른 가치를 갖고도 서로가 필요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입력 2024.01.25 00:02
사회적 평등은 똑같다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다. 우리 중 누구도 같지 않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치와 존중을 받을 동등한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박예진) 중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영향을 준 독일 철학자 한스 비이힝거의 말이다. 아들러는 “관계에서 사회적 평등은 서로가 상대방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 노력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각자는 안전할 것이며 다른 가치를 갖고도 서로가 필요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박예진) 중에서. 아들러 심리학에 영향을 준 독일 철학자 한스 비이힝거의 말이다. 아들러는 “관계에서 사회적 평등은 서로가 상대방의 삶을 편안하게 하고 풍요롭게 하는 노력이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각자는 안전할 것이며 다른 가치를 갖고도 서로가 필요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