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칼럼 아침의 문장 중앙일보 입력 2024.01.23 00:1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이걸 고칠 방법은 없을 거래. 하지만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도울 수는 있다는 걸. 네가 어떻게 하기엔 어마어마하게 큰일이래. 하지만 너도 본 적 있잖아. 아주 작은 것이 엄청난 변화를 만드는 걸. 그림책 『무엇이든, 언제가는』에서. 글을 쓴 어맨다 고먼은 역대 최연소로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독한 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