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올해 공공기관 신입 연봉 1위는 기업은행 5335만원

중앙일보

입력 2024.01.19 00:02

수정 2024.0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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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디렉토리북에 연봉 정보를 공개한 공공기관 146곳을 분석한 결과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964만원이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의 3933만원보다 0.8% 올랐고, 2021년과 비교하면 3% 높다.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5335만원인 중소기업은행이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5253만원), 한국투자공사(5117만원), 한국연구재단(5102만원), 신용보증기금(5079만원), 한국산업은행(5000만원), 국방과학연구소(4990만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