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9시 31분경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건물 안에 있던 6명도 구급대가 구조하거나 스스로 탈출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75명과 차량 19대를 동원해 1시간 14분 만인 오후 10시 45분경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지하층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24.01.0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