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특별공급, 27~28일 1~2순위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 역세권
초교 도보 통학, 생활 인프라 탄탄
청약은 12월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업계 최초로 해외건설 근로자 대상 특별공급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월 10일 시행에 들어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따라 소형·저가주택 1가구 보유자도 무주택으로 인정받아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다.
1~2순위 청약은 27~28일에 이뤄지며, 당첨자는 2024년 1월 5일 발표된다. 당첨자 계약은 서류검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9~25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전용 85㎡ 이하는 60%, 85㎡ 초과는 100%를 각각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는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공간 설계
단지에서 권선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수원중·고 등의 학교도 가깝다. AK플라자·롯데백화점·롯데몰·수원시청·수원천·올림픽공원·수원화성(세계문화유산) 등의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수요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택시장에서 일반적인 전용 59㎡, 84㎡, 101㎡ 타입은 물론 최근 점차 소형화되고 있는 주거공간 트렌드에 따라 전용 48㎡, 71㎡ 등의 틈새 타입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타입별로 거실 양면 개방형 구조,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완성도를 높였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 안에 다양한 수종의 가로수길을 포함한 쾌적한 보행로가 조성되며 운동, 놀이공간 등 다양한 테마 정원도 함께 꾸며진다. 또 피트니스·GX룸·실내체육관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회의실·키즈카페·맘스카페·게스트 하우스 등을 갖춘 약 5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주변 시세보다 경쟁력 높은 분양가
매교역 팰루시드 분양 관계자는 “수원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매교역 일대 역세권 대단지인 만큼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청약자격과 방법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다”며 “특히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치솟고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수원은 물론 용인, 화성 등 인근 지역과 서울에서까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 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며, 고객의 견본주택 방문 편의를 위해 12월 22~25일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래미안 홈페이지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문의 031-222-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