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트르 더 퍼스트
입주기간 등 요건 갖춘 임차인
한시적 분양전환 우선권 부여
세대 당 주차대수 1.66대 넉넉
이런 가운데 대방건설이 12월 중 서울 은평구 진관동 149-4 일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에 대한 추가 임차인 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75·84㎡ 452가구로 이뤄졌다.
거주 동안 취득세 등 세금 부담 없어
청약은 12월 26~27일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임대 보증금은 전용면적 59㎡를 기준으로 4억 원대부터 책정됐다.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주택 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최장 10년에 달하는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 보유세 등의 세금부담 없이 안정적인 장기 주거가 가능하다. 무주택자의 경우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가점도 쌓을 수 있다. 또 입주기간 등 요건을 갖춘 임차인에게 대방건설 측에서 한시적으로 분양전환 우선권을 부여해 추후 주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시세차익을 노릴 수도 있다.
학교·마트·공원 등 인프라 탄탄
단지 반경 약 1.5㎞ 내에는 신도초, 신도중, 하나고, 구파발역(서울지하철 3호선),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은평성모병원, 기자촌근린공원, 은평뉴타운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주변에 GTX-A 개통(2024년 예정), 대형 쇼핑몰, 대학 등을 갖춘 융복합도시 조성(계획 중) 등 굵직한 호재들이 많아 향후 입지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은평뉴타운은 2008~2010년 입주한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어 단지 입주(입주예정일 2025년 6월 경) 시기가 되면 새 아파트에 대한 주거수요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양천로 344 대방디엠시티(1차) 상가 129호에 있다.
문의 1688-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