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술・전시・문화재 [사진] “아이패드는 이 시대의 붓” 중앙일보 입력 2023.12.21 00:30 수정 2023.12.21 00:59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호크니 단독 인터뷰 호크니 단독 인터뷰 전 세계 생존 작가 중 ‘가장 비싼’ 데이비드 호크니는 올해 86세다. 새로운 기술에 열려 있고 도전을 즐긴다. 몰입형(이머시브)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비거 앤 클로저’에 참여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그는 “나는 늘 테크놀로지에 관심이 있었다. 아이패드는 내가 써오던 붓이나 연필 같은 도구다”라고 서면 단독 인터뷰에서 답했다. 관련기사 “회화의 종말은 없다…테크놀로지가 더 풍요롭게 할 것” ‘예술가의 초상’ 1019억원 최고가…아이패드 회화도 1점에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