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실시한 사전점검 결과를 통해 완전 운용능력이 검증됐다”며 “3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평가해 자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일은 또 2024년부터 시행할 3자 훈련계획을 수립해 훈련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3국은 역내 도전 대응과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그 너머에 걸쳐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 3자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