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5회째로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와 창의력 있는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멘토링 중심의 데이터 분석 루키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머신러닝 등 사전 온라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 아이디어와 결과를 제시하는 해커톤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올해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고등부 6대1, 대학부는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5주간의 심도 있는 온 오프라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고등부 6개 팀, 대학부 13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12월2일(토)개최된 최종 발표회에서는 본선 진출 팀들의 성장 노력과 각 팀의 문제해결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학계 및 업계 데이터 분석 전문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고등부 6팀(대상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우수성장상2팀), 대학부 13팀(대상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우수성장상 4팀)등 총 19팀의 수상팀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게는NIA원장상과 상금이 수여 되었으며, 총 상금은1,600만 원이다.
또한 최종 발표회에는 참가자들이 데이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멘토와의 대화’도 진행되었다.
대학부 대상을 수상한ADS팀(장주현, 김성훈, 손우진, 정민찬)은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성장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고, 이후에도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FREGIC팀(이강, 노현규, 유민우, 정선우, 한태근)은 “긴 노력의 시간이 결실을 맺어 뿌듯했고 데이터 분석에 대해 배우고 프로젝트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NIA황종성 원장은“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통해 데이터 분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참가자들의 소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AI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청년들이 즐겁게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스케치와 수상자들 인터뷰는K-ICT빅데이터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15일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