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의장직 사임
중앙일보
입력 2023.11.20 00:02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이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사회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겠다는 현 회장의 선제적 결단에 따른 것”이라며 “차기 의장은 다음 달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력 2023.11.2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