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3세인 새커리는 2019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최고령 우승자가 됐던 인물이다. 새커리씨는 노래 부르기 전 “아리랑은 단합, 힘, 추모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한국전 참전용사입니다. 우리를 잊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영국 현충일, 런던에 울려 퍼진 93세 한국전 용사의 아리랑
중앙일보
입력 2023.11.13 00:01
수정 2023.11.13 09:51
올해 93세인 새커리는 2019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최고령 우승자가 됐던 인물이다. 새커리씨는 노래 부르기 전 “아리랑은 단합, 힘, 추모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한국전 참전용사입니다. 우리를 잊지 마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