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사진] 국감 선 가수 남태현 “졸피뎀 쉽게 처방, 규제 필요” 중앙일보 입력 2023.10.13 00:1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국감 선 가수 남태현 “졸피뎀 쉽게 처방, 규제 필요”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 남태현(뒤쪽)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졸피뎀 등 정신과 의약품들이 너무 쉽게 처방된다. 굉장히 위험한 약물이 많다”며 “처방에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약물 중독은 재활 치료가 중요하다”며 “정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