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신기술·신공법과 기술 혁신, 원가 절감, 밸류 엔지니어링, 안전·환경, 품질 등 6개 분야에서 73곳을 엑스포 참가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현대건설 본관 앞에 마련된 특별 전시 부스에는 플랜트, 건축재(내외장재), 전기·설비·배관, 철근·콘크리트·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토목, 안전, 모듈 공법·소방 등 분야의 67개 기업이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친환경 분야의 ‘탄소 중립 핵심기술’과 스마트 건설 분야의 ‘건설 자동화 기술’ 등 미래 기술도 포함됐다.
현대건설은 엑스포 참여 기업에 협력사 등록, 구매상담회 참여 기회 제공, 현장 적용을 위한 설계 반영 검토 등 혜택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