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등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와 중앙일보는 대학과 기업이 추구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협력해서 교육학문 분야 사회공헌활동(CSR)을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건강한 교양 생활의 영위와 책 읽는 문화 조성,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을 지난 2021년부터 전개해왔다. 이번 가을에도 캠페인의 진행을 위해 책 읽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서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출판사 ㈜창비의 소설·시·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 15종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대학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천한다. 소개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책 읽는 우리’ 캠페인의 9월 추천도서 증정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다음 달 3일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한 30명에게 도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양서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올해의 후반부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일보와 함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 및 대학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로도 문의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모든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원격대학이다. 최근 팬데믹을 지나오며 온라인 교육 노하우와 시스템의 진가를 더욱 인정받아 그 입지를 공고히 한 사이버한국외대는 개교 20주년을 목전에 두고 실용학문 분야의 재정비를 통해 교육의 깊이와 외연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