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사학연금제도와 건강보험제도, 퇴직자 자산관리, 클래식 교양 특강 등 퇴직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과 7월에 실시된 1,2차에 이어 3차 연수에 참석한 퇴직예정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송하중 이사장은 “인생 3막을 앞둔 선생님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퇴직예정자와 연금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들을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학연금이 퇴직 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에 기여하고자 시행해온 퇴임 대비 연수는 1999년부터 많은 교직원의 호응을 얻어 운영되고 있다. 2023년에는 4차에 걸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오는 10월 실시되는 4차 퇴임대비 연수는 사학연금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