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음 조용철의 마음 풍경 장마 앞 해변의 연인…둘이 기대어 하염없이 바다를 보네[조용철의 마음풍경] 중앙일보 입력 2023.08.27 07: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검은 구름 하늘 천지 서해 바닷가 검은 갯벌 까만 우산 하얀 빗줄기 둘이 기대어 하염없이 바다를 보네. 피서객도 떠난 철 지난 바닷가 갯벌엔 한가로이 오가는 갈매기 창가에 기대어 해변의 연인을 보네. 촬영정보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2차 장마다. 인천광역시 선재도 해변의 카페, 창에 맺힌 빗방울을 접사 기능이 좋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삼성 갤럭시 21. 관련기사 [손민호의 레저터치] 응씨배 비사, 이토록 ‘환장할’ 승리라니… 유커 6년 만에 오는데…맞이할 버스기사·통역 부족 우려 고추장보다 매운 하늘길에 빠졌다…수십만 다녀간 순창 핫플 김혜수가 다이아몬드 빼돌린 그 곳…CG 같은 국내 섬, 어디 [GO로케]